세정개혁 업무유공 공무원 수상자-임영기 대구청

2000.09.04 00:00:00

세부담형평성 맞춰 정도세정 기여


임영기(林永基) 대구청 조사1국조사2과장은 국세행정의 조사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중요업종에 대한 조사기법에서부터 중요한 세무정보 수집, 부의 세습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등으로 세부담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정도세정이 정착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신종 부의 세습행위를 뿌리뽑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세무조사기법을 수록한 조사실무핸드북 책자까지 발간, 조사실무에 활용함으로써 지난 4월 전국세무조사 직무교육평가에서 대구청이 1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지난 '67년 중부산세무서 조사과 근무를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이 된 林 과장은 '92.2월 사무관 임관과 함께 재산·법인·특별조사업무 등 주요세무행정 부서에서 경력을 쌓는 등 주로 대구지방청에서 근무해 왔다.

지금까지 林 과장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국세청장표창 등 모두 4번이나 받았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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