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공직경험 바탕 세무사로서 제 役"

2001.04.19 00:00:00

김선진 세무사(前 북대구署 납세지원과장)



북대구세무서를 끝으로 33년간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달 30일 명예퇴임한 김선진 前 북대구 납세지원과장이 고향인 영천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

'68년 세무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선진 세무사는 대구지방국세청을 비롯,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99년에는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벌여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대구청 감사담당관, 서대구 법인세과장, 경주 영천지서장, 북대구 납세지원과장 등을 역임한 김선진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에서 익힌 지식과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성실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개업소감을 피력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