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상, 부정환급조사 등에 정평이 나 있는 조사통.

조사국 근무시절 수출을 위장한 부정 환급자와 석유도매업 지점법인을 이용한 자료상들을 끝까지 추적, 발본색원한 것으로 유명하다.

총무과장시절에는 지역경제동향을 분석한 자료를 도맡았으며, '81년 광주청 홍보관에 근무할 때부터 광주청 언론의 실질적인 창구역할을 수행했다. 국세청에 임용되기 전에 약 5년여 동안 기업체를 경영한 특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철저한 원칙에 입각해 업무를 추진하고 주변 신상관리가 모범적이라는 게 직원들의 評.

△'45년생 △광주고, 성균관대, 전남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행시 22회 △논산 총무과장 △광주청 조사담당관, 총무과장 △나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국장〈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