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지정 모범세무대리인 얼굴·얼굴]성낙길 세무사

2004.08.05 00:00:00

투명하고 성실한 조직운영 기장문화 바로 세우기 앞장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성낙길 세무사는 개업 15년동안 기장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성실한 조직 운영을 한데 따라 이번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됐다.

성낙길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모범 세무대리인으로 선정해 준 데 대해 감사하고 수임업체 대표와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세청의 세정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2의 세정혁신과 조세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 세무사는 이어 "세무대리인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기장 수임업체들의 뜻을 모을 것이며, 부산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장문화 바로 세우기에 적극 앞장, 국세청이 추구하는 제2의 세정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낙길 세무사는 또 " '상치 세정'이라는 생각을 갖고, 국세청과 세무대리인과의 벽을 허물어 조세정의 구현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국세청은 수시교육을 통해 선진세정, 세정혁신이 바로 서고 조세정도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 세무사는 마지막으로 "국세청이 요구하는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올 1기 부가세 확정신고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세무사협의회 주관 신고서 자기작성교실 운영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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