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채 공인회계사 안건회계법인 대구지사장 부임

2004.12.06 00:00:00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해 현재 대구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채 공인회계사<사진>가 국내 안건회계법인 대구지사장직을 맡았다.

지난 1일자로 안건회계법인 대구지사장으로 취임한 김영채 공인회계사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영남타워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안건회계법인은 국내 5대 회계법인의 하나로 세계적인 회계 및 경영자문그룹인 Deloitte Touche Tohmatsu(DTT)의 국내 파트너사로 회계, 세무, 경영자문을 포함한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고시(14회) 출신으로 국세공무원이 된 김영채 안건회계법인 대구지사장은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국세조세1과장, 경인지방국세청 직세국장, 그리고 대구지방국세청 직세국장과 조사1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6월 명예퇴직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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