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선정 모범세무대리인 성영무 세무사

2005.01.10 00:00:00

매달 세금소식지 발간 납세자 알권리 충족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된 성영무 세무사(울산세무대리인 협의회 소속, 사진)가 지역납세자의 세무변호사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화제다.

성영무 세무사는 "세무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된 만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성 세무사는 납세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함께 사무실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납세자에게 신뢰를 주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는 특히 지난 '97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한 이래 8년여동안 세정의 동반자로서 근거과세기반 확충을 위한 기장제도 확립과 납세자의 성실신고납세풍토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매달초 '세금박사'라는 월보를 발간해 복잡한 세금문제를 납세자들이 알기 쉽게 풀이해 주고 있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성영무 세무사는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7년부터 북부산세무서, 부산청, 울산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97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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