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선정 모범성실세무대리인]한태희 세무사

2005.02.17 00:00:00

기장제도 확립 꾸준 노력 근거과세 기반 확충 공로


 

울산세무대리인협의회 소속 한태희 세무사<사진>가 지역납세자에게 세무대리업무 성실 수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태희 세무사는 '94.9월 개업이래 납세자 전자신고 및 우편신고 유도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왔으며, 지역세무서와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세정협력자로서 성실신고‧납세풍토 조성과 국세청의 제2의 세정혁신에 적극 참여했다.

한 세무사는 납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사무실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납세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개업이래 약 11년여동안 세정의 동반자로서 근거과세기반 확충을 위한 기장제도 확립과 납세자 성실신고‧납세풍토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태희 세무사는 "세무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된 만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국세인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책임을 다해 국세청에서 요구하는 각종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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