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계 화제의 얼굴들]심정규 세무사

2005.07.04 00:00:00

대구세무사회 축구부 발전위해 거금 희사등 물심양면 지원


 

심정규 세무사<사진>가 대구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정성을 다해오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축구 발전에 크나큰 관심을 갖고 거금의 찬조금을 해마다 선뜻 내놓는 등으로 열정을 쏟아오고 있다.

심 세무사는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축구부가 창단되자 거금을 희사하는 등 대구세무사회의 축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세무사회 축구부는 지난해 5월 창단돼 이제 걸음마 상태에 있는데 심정규 세무사는 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 창단시 축구부 발전기금에 써달라고 금100만원을 내놓았고, 올해도 지난달 25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한국세무사회 회장기 전국지방세무사회 회원친선축구대회에서 금 100만원을 찬조했다.

현재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고 숭상하는 뜻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심정규 세무사는 세무사보다는 예술인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8년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간편한 세금상식을 담은 세금이야기'란 책자도 발간한 바 있다.

경북 구미시에서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해 오고 있는 심 세무사는 세무사로서도 훌륭하게 처신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말없이 지역사회 봉사에 깊숙이 참여하는  등 구미지역에서는 세무사보다는 지역 유지의 한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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