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인포데이타(주) 이정훈 대표이사

2005.07.25 00:00:00

"사업 다양화로 성장 가속"


 

이정훈 대표는 지난 6월27일 창립 4주년을 맞아 신뢰경영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인포데이타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는 고객지향 서비스정신을 최우선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이를 위해 종업원 지주회사로서 종업원 개개인의 주인정신이 필요하며, HRD(인력자원개발)와 Familism(가족주의)을 통한 열린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우선시해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살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1년 KT에서 분사한 이래 고객만족경영과 조직안정성 확립을 위한 외형 성장에 주력해 온 결과 4년 연속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다"면서 "직원간 상호신뢰속에 훌륭한 일터로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 보상, 능력 중심의 인사시스템 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정보통신환경과 다원화된 매체 출현으로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질적 성장을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텔레매틱스의 지속적인 추진과 콜센터 확대 운영, 인터넷 전화(VoIP)서비스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광대역통신망(BcN) 서비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명실상부한 정보통신종합안내 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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