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자]임용석 대구청 감사관실

2005.08.08 00:00:00

상하신임 두터운 법인분야 베테랑


 

헌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외모를 갖고 있는 임용석 서기관 승진자는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업무처리를 갖췄다는 평이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1년 상주세무서에서 세무서기보(9급)로 출발한 임용석 서기관은 '96년 2월 사무관 승직으로 승진함과 함께 경주서 재산세과장, 동대구서 총무과장, 대구청 조사담당관·법인세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7월31일부터 감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용석 서기관 승진자는 특히 법인세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법인업무 베테랑으로서, 대구청이 국회 재경위로부터 국정감사를 받을 때 자료수집 등 빈틈없이 기획 및 준비해 능력을 높이 인정받기도 했다.

임용석 서기관 승진자는 항상 매사에 있어서 합리적이면서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성실하게 임무에 임하고 있으며 업무추진력과 업무성취도가 탁월하고 또 항상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각별한 배려를 하며 직원들의 일에 발벗고 나서 상하 누구에게나 신망이 매우 두터운 것이 또 장점이다.

또 지난 80년대 후반 컴퓨터 도입때부터 Lotus 123를 통계업무 처음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나아가 워드프로세스 경진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시대변화 흐름을 잘 감지하는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지혜를 갖고 있는 공무원이기도 하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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