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래 광주청장은…

2006.01.09 00:00:00

폭넓은 실무경험 지닌 국세행정전문가


 

△'49년생 강원도 양양 출신 △강릉고 △육군사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마산세무서 총무과장 △부산청 감사관 △속초·원주·반포·여의도세무서장 △국세청 재산세2과장 △감찰담당관 △비서관 △국세청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납세지원국장·감사관 △이사관 승진(2004) △홍조근정훈장(2004)

이명래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9년 행정사무관으로 국세청에 첫발을 내디딘 후 26년동안 세무서 및 본·지방청 근무를 두루 거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실력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자타가 인정하는 국세행정의 전문가다.

마산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부산진세무서 재산세과장, 부산청 감사관, 중부청 총무과장 등으로 재직했으며, '90년 서기관 승진후에는 속초·원주·반포·여의도서장을 역임했고, '99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국세청 총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과 4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이사관으로 승진후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으로 부임해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과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국세청 감사관으로 부임해 투명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하던 중 이번 인사로 광주, 전남·북지역 세정의 총 책임자로 영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청장은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업무에는 치밀하고 공사구분이 명확하며 조직의 융화단결을 중시하는 형으로 매사에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법인·조사 등의 폭넓은 실무경험과 뛰어난 분석능력 및 업무추진력으로 세정혁신의 지속적인 추진과 열린 세정 정착을 뒷받침하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국세청 내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외유내강형의 정통 세무관료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청장은 국세청 마라톤동호회 회장을 맡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등산을 즐기며, 부인 정태연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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