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자]강남규 부산청 개인납세1과장

2006.01.12 00:00:00

과세품질 개선 일등공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혁신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강남규 과장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자세와 업무추진력으로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부드럽고 정이 많은 강남규 서기관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며 동료간 신망과 협동심 또한 두텁다.

부산청에서 약 30여년간 근무하다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승진소감을 밝힌 강남규 서기관은 "그동안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진이 가능했다"며 "승진의 기쁨과 영광을 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강남규 과장은 지난 2005년 부산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1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치밀한 세원관리로 과세품질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부실과세 방지대책을 수립해 부산청 산하 일선에 시달하는 등 항상 창의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동아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76년 국세청 7급 공채로 입문해 '94년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북부산·남부산·서부산·가야·김해·중부산·창원·제주세무서, 부산청 산하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으며 2004년12월27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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