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0/

2001년 새해를 설레임과 기대를 가득안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올해는 세금내기가 편해졌으면 합니다.”
“제2기 세정개혁을 더욱 내실화 하겠습니다.”
“모든 세정가족이 늘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는 납세자와 세정가족들의 바람과 희망은 다른 어느해보다도 사뭇 다르다. 어려운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일터가 보다 신바람나고 웃음이 가득한 곳이 되기를 한결같이 소망했다.

백두 영봉에 뜨는 해에 꿈을 담고 다시 출발이다!백두 천지의 瑞光!
백두산 천지 못위로 서기 어린 새해가 돋았다. 신사년 국운이 백두에서 한라까지 뻗어나가 통일의 길을 앞당기는 기운이 융성하기를 기원한다.〈사진은 백두산영봉에서 본 일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