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물류통관 중심 광주세관을 가다-②

2005.10.24 00:00:00

광주세관 리더들


이창근 광주·전라본부세관장

 

□ 이창근(李昌根) 광주·전라본부세관장
은 온화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직원들이 친형처럼 대하기 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북 김제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68년 8월 관세청과 인연을 맺어 37여년을 관세청에 근무하면서 공보담당관, 부산세관 심사국장, 성남세관장, 관세청 종합심사과장, 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광주세관 간부 면면

 

□ 정종기 감사담당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고를 졸업한 후 '81년 7급 공채로 관세청과 인연을 맺은 정종기(丁鍾基, '55년생) 감사담당관은 관세청 통관기획과, 여수세관 감시과장을 역임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모범관리자로 온화하면서도 매사에 빈틈이 없는 관세맨으로 성실성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 채광률 세관운영과장=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채광률 (蔡光律, '56년생) 세관운영과장은 지난 '76년 9급 공채로 관세청에 입문해 29여년을 공직생활에 몸받치고 있다. 蔡 과장은 지난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정보분석 과장, 성남세관 통관지원과장,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을 역임했다. 차분하고 욕심이 적으며 다정다감한 성품이어서 직원 상하간에 격의없이 대해 특히 하위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 김애급 통관지원과장=전북 장수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를 졸업한 후, '79년 9급 공채로 관세청과 인연을 맺은 김애급(金埃及, '50년생) 통관지원과장은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 서울·김포세관을 거쳐, 관세청 총괄징수과에서 근무했다. 金 과장은 매사에 논리적이며 외향형인 달변가로 수출입통관업무 및 가격심사분야에 정통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서울세관 근무시 '도라산통관장'의 초석을 다졌다.

 

□ 진수갑(陳壽甲, '54년생) 조사감시과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공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74년 9급으로 관세공무원으로 입문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조직의 인화단결에 앞장서 온 모범 관세공무원이다. 평가 및 감시업무에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있는 陳 과장은 2003년 사무관으로 임관, 목포세관 통관과장,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을 역임했으며, 항상 창의적이고 청렴·근면한 자세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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