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주 대전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청 정도세정 실천결의대회.
대전지방국세청(청장·조원제(趙元濟))은 조세정의 실현의 근본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정도세정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주 대전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조원제(趙元濟) 대전청장을 비롯, 각 국장 지방청 전직원 관내 세무서 과장 등 참석자들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정도세정 6개항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완벽한 근거과세의 기반을 구축하여 세부담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공평과세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민주적이고 중립적인 세무조사 전통을 확립하고 일체의 청탁을 배격하는 동시에 국세행정의 실상을 가감없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국민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공정한 업무실적평가에 대한 인사제도를 확립하여 땀흘려 일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를 우대하는 등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 나가며 깨끗하고 실력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자기성찰과 자기계발에 진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동료간 상하간에 서로 존중하는 경애와 인의의 전통을 계승하여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 통일재정의 기틀을 다짐으로써 조국통일의 밑거름이 되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