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위기 정보신속공유로 극복”

1999.05.10 00:00:00

정영화(鄭永華) 서울세무사회장 定總서 강조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영화(鄭永華))는 지난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황재성(黃再性) 서울청장, 구종태(具鍾泰)  본회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 1천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영화(鄭永華)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때 일수록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빠른 정보의 공유와 현명한 절약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구종태(具鍾泰) 본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세무서에서 직원들이 대행해 주던 각종 신고업무가 세무대리인에게 넘어오고 있는 만큼 신고대행과정에서 부작용이 없도록 회원들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성(黃再性)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미증유의 국가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무리없이 세수목표를 달성하는데 세무사들의 협조와 역할이 컸다”며 세무사들이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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