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동우회(회장·이영명(李英明))는 지난 11일 크라운호텔에서 이주석(李柱碩) 부산청장, 지방청 간부, 허장욱(許章旭) 중부산서장 등 시내관서장과 2백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천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영명(李英明)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주석(李柱碩) 부산청장이하 전 세무공무원이 지난해 국세동우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세동우회 회원은 비록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동반자요 세무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세행정개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주석(李柱碩) 부산청장은 치사를 통해 “국세동우회 선배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지난해는 IMF여파로 기업 금융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세수초과 등 원활한 세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납세서비스 제고와 각종 세무조사와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세정 선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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