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金熙執)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의견을 조회한 `상호금융기관의 신용사업 회계처리기준' 공개초안에 대해 회 회계연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을 제출했다.
회계사회가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재무제표 작성시 이를 비교식으로 작성함으로써 다른 준칙과 통일성을 기하는 것 ▲해설로 설명하고 있는 국고보조금 또는 중앙회보조금을 자산으로 취득시 회계처리를 별도로 규정하는 것 ▲별지서식의 계정과목배열 및 수정 등에 관한 건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동 회계처리기준은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5월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