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釜山지부 회원특별연수

2000.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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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상의에서 있었던 공인회계사 부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FY'2000 제1차 특별연수장면.

공인회계사회 부산지부(지부장·손수완)는 지난 9일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지부 회원 2백여명을 대상으로 FY'2000 제1차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황주옥(黃周鈺) 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장이 `2000년 국세행정방향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관리'를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黃 과장은 신고유형별 신고안내 방법을 설명하고 “성실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하여 하로 구분된 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또 지난해 간이소득금액계산서로 신고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간편장부로 신고하여 정착화 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달라고 주문했다.

손 지부장은 “국세청의 이번 종소세신고기준에 따른 지침에 세무대리인으로서 적극 협조하자”고 주문했다.

또 “일부 회계사의 기업진단에 따른 출혈경쟁이 덤핑으로 이어지면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있다”면서 적정가격을 당부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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