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최근 들어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의 사이버금융에 대한 보안실태 점검을 벌이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사이버금융에 대한 1차 보안실태 점검을 벌인 데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 2단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금융기관들이 최근 들어 금융 권역별로 수익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금융업무를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이버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금융시스템에 대한 해킹 방지 및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사이버금융시스템 보안대책을 수립해 추진중이다.
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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