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구종태(具鍾泰))는 지난 15일부터 본회 대강당에서 `상속·증여세 실무', `벤처기업의 확인요령 및 신고서류 작성', `부가세 실무'에 대한 회원희망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까지 강좌별로 2백50명으로 한정해 희망자를 접수받아 실시되고 있다.

상속·증여세 실무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김광정 국세청 사무관의 강의로 이미 마쳤으며, 19일에 열리는 벤처기업의 확인요령 및 신고서류 작성에 대한 교육은 천상만 중소기업청 서기관이 맡게 된다.

부가세 실무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백준성 본회 연수위원의 강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