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서성욱(徐成旭)가 회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컴퓨터 전산교육장을 개설했다.

지난 10일부터 문을 연 대구지방세무사회 컴퓨터전산교육장은 세무사회관내 약 25평 규모로 컴퓨터 21대를 설치, 전산교육에 필요한 첨단장비 등을 갖추었으며 전문 교육강사 1명을 상시 배치해 회원들은 물론 세무사사무소 직원 일반인들에게 까지도 전산교육장을 활용토록 했다.

이날 전산교육장 개소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윤로(李允魯) 부회장, 이동영(李同永) 업무이사를 비롯,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정영화(鄭永華) 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서성욱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인터넷시대를 맞아 컴퓨터는 회원모두에게 필수적이어서 이렇게 교육장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