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고 견학차 일본시찰단 訪韓
우리 나라 세금관련 전자신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일본 동경세리사들을 주축으로 하는 `전자신고시찰전문단'이 방문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鄭殷善)는 일본동경세리사회 임직원을 비롯해 각 지방세리사회 임원 등 총 21명이 오는 9월 7∼8일 우리 나라를 방문해 전자신고 실상을 알아보고 세무사회 및 국세청을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우리 나라가 이미 전자신고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전자신고 진행상황을 파악해 자국에서 활용하고, 전자신고를 도입할 경우 PC기종 전환에 따른 비용부담과 세리사 및 과세당국의 역할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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