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辛巳年 힘차게 출발!-②

2001.01.15 00:00:00

국세동우회 釜山지부-회원모두 소원성취하길


국세동우회 부산지부(지부장·이영명(李英明)는 5일 크라운호텔에서 최병철(崔炳哲) 부산지방국세청장과 현직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행사를 가졌다.

李 지부장은 “지난해는 50년 동안 분단된 남북이 협력과 화해의 시발을 이뤘으며, 국세청은 제2의 개청으로 공공부문 혁신대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공적을 일궈낸 것에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박수를 보냈으며 “동우회원들은 현직에서 떠났으나 아직도 국세행정의 보람된 소식은 곧 우리 모두의 보람과 기쁨”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희망의 신사년에는 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또 최병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선배님들의 업적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국세청은 투명행정을 위해 지역담당제 폐지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과세 인프라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부여받은 임무에 대해 차질없이 준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명 지부장은 올 신사년 한해에는 회원 모두의 사업이 빛을 발할 수 있길 기원하며 케이크에 촛불을 점화하고 최병철 청장, 유해주(柳海柱)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효경(金孝經) 前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이근철(李根哲) 부산건설업협회 임원 등 7명이 한자리에서 손을 맞잡고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image0/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