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말 사퇴의사를 표명한 채병하 회장의 후임에 노희찬(盧喜燦) 삼일염직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했다.
盧 회장은 오는 2003년까지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노희찬(盧喜燦) 회장은 '43년생으로 대구공고 영남대 화공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대구청년회의소 회장, 대구염색공단 이사장, 대구상의 부회장 등을 거쳤다.
최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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