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부산진세무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상호 회장〈사진〉이 재선됐다.
이 회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부산진협의회장직에 재선시켜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세무사회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과 타의 모범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임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를 위해 ▶회원간의 친목에 중점을 두고 동호회 등 모임을 활성화해 모든 회원의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관내 세무서와의 유대를 돈독히 하여 업무협조를 이뤄나가고 ▶전국 최고의 협의회를 만들어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협의회가 활성화돼야만 지방회 및 본회도 발전하게 되는 만큼 운영위원을 늘려 참여를 유도하고, 회원들이 사외이사교육 및 벤처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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