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류해주)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긴끼세리사회(회장·하루요시 유끼오)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류해주 회장은 방문 첫날 4백여명의 일본 세리사가 참석한 긴끼세리사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양 회 교류 10년을 맞아 발전을 축하하고 실질적인 세무전문 정보교환을 위한 인적교류를 하자”고 제의했다.
또한 이번 일본 긴끼세리사회 정기총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이유재 부회장, 김성겸 국제위원, 안명환 사무국장이 동행해 발전된 긴끼세리사회의 제도를 체험하고 부산세무사회에 도입할 수 있는 여러 사안들을 꼼꼼히 기록해 선진제도는 회무에 적극 적용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지방회 회관에서 제1차 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임명장 수여 및 회원간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류해주 회장은 지난 확대간부회의 때 선출된 위원들에게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구성된 팀별로 소회의실에서 분야별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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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달 22일 이틀일정으로 일본 긴끼세리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정보교환을 위한 인적교류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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