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고시회, 분과위원 발표회

2001.10.11 00:00:00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박만희)는 지난달 27일 지방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 발표회를 가졌다.

박만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1·22일 양일간 무주리조트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 결속을 다졌다”고 밝히고 “수수료 덤핑이 없도록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무사사무소를 찾은 민원인들의 상담내용을 꼼꼼히 적고 기록을 남긴 사무소'를 소개하며 “모든 회원들의 좋은 결실을 빌고 성원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그동안의 회무를 간단히 소개하고 “가속이 붙어 더욱 잘 하고 있다”며 “핵심사업인 인력뱅크에 대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본회 연수위원장에 추대된 박만희 회장과 지난 8월 미국공인회계사에 합격한 김경애 세무사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발표는 제3분과위 신해수 세무사가 `퇴직보험료의 회계처리와 결산조정 및 신고조정의 비교분석'을, 제2분과위의 김홍규 세무사가 `수입금액의 귀속시기에 대한 고찰'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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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희 부산세무사고시회 회장이 그동안의 업무현황과 분과위원회 발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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