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회원친선골프대회

2001.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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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청 골프동호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류해주) 골프동호회(회장·장 청)는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울산CC에서 제3회 부산지방세무사회장배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다졌다.

장 청 회장은 “맑은 가을하늘아래 대자연과 더불어 동화돼 회원간 친목을 다지며 운동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인사말을 남겼으며, 이 대회를 위해 1백만원을 희사해 준 류해주 회장과 안명환 부산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 외에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 류해주 회장도 인사말에서 “시원한 필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호회 활동이 보다 활발히 전개되길 바라며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기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70.2타의 성적으로 남삼환 세무사가 우승컵의 주인이 됐으며, 백무종 세무사가 메달리스트, 김삼경 세무사가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기타 토의에서 감사에 남충정 세무사, 간사에 송철우 세무사, 운영위원에 김학수·전해진·백무종·박승태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고, 매년 대회를 부산과 울산CC을 번갈아가며 치른다는 회칙안을 통과시켰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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