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엘지등 17개 기업 결합재무제표 작성해야

2003.06.05 00:00:00

증선위


삼성, 엘지, 롯데 등 17개 기업집단은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9차 회의을 갖고 2003사업연도 결합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할 17개 기업집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결합재무제표 작성 기업집단은 삼성, 엘지, 한진, 롯데, 현대, 동부, 코오롱, 영풍, 동원, 태광산업, 부영, 농심, 대성, 대우자동차, 한솔, 동양, 두산 기업집단이다.

자산규모 2조원이상인 48개 기업집단 중 동국제강 등 31개 기업집단은 연결재무제표가 결합재무제표를 대체한다고 인정해 결합재무제표 작성을 면제됐다.

2003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면제기업집단은 총 31개 기업집단으로 동국제강, 한화, 하이트맥주, 삼보컴퓨터, 씨제이, 현대중공업, 대상, 대한전선, 대우건설, 동양제철화학, 하나로통신, 하이닉스반도체, 케이티앤지, SK, 문화방송, 쌍용, 금강고려화학, 현대자동차, 금호, 케이티, 효성, 대림, 포스코, 신세계, 현대산업개발, 현대백화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현대건설, 대우조선 해양, 한국타이어, 한국가스공사 등이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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