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영진전문大 교육협약

2004.06.24 00:00:00


내년부터 대구 영진전문대학에 40명 정원의 세무회계반이 개설된다.

이는 대구지방세무사회가 회원 사무소 직원의 직무와 관련 교육과정 개설을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향후 상호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대구세무사회는 교육에 필요한 전문 교수요원 요청시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대구세무사회는 학생들의 현장실무교육을 위해 방학 중 직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체험학습 이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졸업생에 대해서는 대구세무사회가 취업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 영진전문대학은 대구세무사회 소속 세무사사무실 직원의 직무교육 및 위탁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교육시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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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는 최근 대구 영진전문대학과 산·학 협력 및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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