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채 前 대구청 조사1국장 삼정회계법인 영남본부장 취임

2005.05.16 00:00:00


 

김영채 전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세무사 겸 공인회계사, 사진)이 삼정회계법인 영남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삼정회계법인은 국내 4대 법인 가운데 하나로, 영남본부는 대구에 설치됐으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부산·경남·울산을 관할하게 된다. 영남본부는 나경민·박병용·성해용 공인회계사 등 12명의 공인회계사와 20여명의 전문인력을 두루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영남타워 20층 사무실에서 가진 현판식에는 삼정 KPMG(Klynveld Peat Marwick Goerdeler)의 진 념(전 경제부총리) 고문 등 회장단과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등 지역 경제계 인사와 공인회계사 등이 참석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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