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자체 회관' 숙원 풀었다

2005.08.08 00:00:00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김종구)가 오랜 숙원이던 자체 회관을 갖게 됐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1684-2번지에 대지 208평, 건평 471평(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을 세무사회의 회관으로 최근 매입했다.

대구회는 그동안 대구시 중구 남일동 미도종합빌딩 14층에 사무실을 뒀으나 사무실이 협소하고, 또한 시내 번화가여서 교통이 혼잡하고 청사내 주차장이 없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구회가 이번에 자체적으로 회관을 보유하게 된 것은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이 대구회의 이같이 절박한 사정을 감안해 청사 마련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해 이뤄졌다.

이로서 대구회는 그동안 오랜 숙원이던 회관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됐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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