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관한 한 최고 서비스 보장

2000.03.30 00:00:00

키컴사 홈페이지 개통


`kicom.net을 클릭하면 세무와 회계에 관한 한 국내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세무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하는 키컴사가 최근 自社 홈페이지를 개통한 후 내건 슬로건이다.

키컴의 홈페이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사이버 비즈니스 공간으로 ▲제품정보 ▲법률정보 ▲각종 세무정보 ▲정보광장 ▲웹광장 ▲자료실 ▲세무상담 ▲사이버사무소 등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사이버사무소의 경우, 키컴-넷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10MB를 제공해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 지역에 2백여명의 세무사를 自社 사이버세무사(CTO)로 위촉해 어려운 세무상담이나 고충해결 방법을 실시간대에 서비스받도록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키컴이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전산회계실무자격시험 교육을 위한 전용공간이다.

키컴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상에서 전산회계실무자격시험에 대비한 재무관리프로그램 운용능력 및 회계기본지식은 물론 회계전산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강의실 ▲세법용어풀이 ▲자료실 ▲대화방 ▲휴게실 ▲동호회 ▲웹메일 등의 코너를 따로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키컴의 김기복 사장은 “홈페이지 내용을 끊임없이 보완해 국내 최고의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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