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정보화 유물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국세청 전산실(서울 강서구 양평동) 4층 복도에 마련된 이 전시관에는 그동안 대전지방국세청에 전시된 전산장비와 전산실의 창고발굴, 종사직원의 참여 및 전산관련 유지보수 업체로부터 기증받아 설치됐다.
전시품은 PC 및 부품, 프린터 및 부품, 통신장비, TIS관련물품 등 기타장비 등 모두 1백48점이다.
이번 전시관의 개관은 지난 34년간의 정보화 및 전산장비의 발전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국세행정 정보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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