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체납 압류물건 공매 `만족'

2000.06.22 00:00:00

釜山廳 첫 실시 5건 매각등 13건 해결



국세체납에 따른 압류물건에 대한 공매가 해당 지방청 및 관서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부산지방국세청이 부산진세무서에서 실시한 압류재산 공매입찰에서 모두 5건이 매각되었으며, 또 8건이 공매전 해결되는 등 모두 13건이 해결돼 첫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타났다. 국세청의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는 그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전담해 오던 것을 금년부터 각 지방청 등에 공매전담팀을 신설하면서 20년만에 부활된 것이다.

한편 국세청의 체납 물건에 대한 공매는 지난 21일 중부지방국세청 및 동수원세무서 등에서 이루어진 것을 비롯해 오는 23일에는 공주 논산 대전 보령 등 대전청 산하 세무서 등에서 서별로 예정돼 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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