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의 문승대씨(6급) 등 전국적으로 45명의 납세자보호담당관들이 신규로 임용됐다.

국세청은 지난 10일자 사무관 인사에 이어 납세자보호담당관에서 사무관으로 승진, 일선세무서 과장으로 발령받음에 따라 후임 충원 등 일부 납세자보호담당관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담당관 인사에서는 수도권지역의 강동, 북인천을 비롯해 여수와 군산세무서에 여성 담당관을 배치, 국세청의 여성 우대방침을 이어갔다.

이날 신규로 임용된 담당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본청 문승대(6급, 이하생략), 서울청 전희재, 역삼 차상식, 삼성 박승구, 도봉 정용일, 동작 배석언, 영등포 이동주, 강서 송준수, 용산 윤병주, 남대문 김기성, 강동 소은자, 중부청 장경상, 인천 조상기, 북인천 홍희숙, 서인천 김상용, 남인천 양경찬, 부천 김유하, 수원 강현석, 평택 정종호, 이천 신성우, 홍천 변광수, 대전 오민환, 광주청 정달호, 군산 채현숙, 광주 조홍필, 서광주 김화석, 목포 이태범, 나주 한윤석, 여수 정경희, 대구청 김준열, 동대구 한창욱, 포항 이익하, 경산 한상배, 안동 이상화, 상주 이필규, 중부산 정만용, 서부산 진경석, 부산진 박실광, 수영 박경호, 북부산 정정룡, 마산 전윤희, 창원 우창근, 김해 김동곤, 진주 정윤규, 제주 고승국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