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산하 관서장회의

2000.09.11 00:00:00


음성·탈루소득 조사시 호화·사치 과소비 억제 및 부의 세습 차단, 변칙적인 외화 유출방지 차원에서 강도높은 세무조사가 진행된다.

또 위장가맹점을 이용해 신용카드 변칙거래를 일삼는 유흥업소 등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된다.

손영래(孫永來)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5일 산하관서장회의에서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호화·사치 과소비가 확산돼 근로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는 만큼 호화·사치 과소비 억제 및 부의 세습 차단, 변칙 외화유출 방지 등에 중점을 두고 탈루혐의자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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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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