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 2일자 조선일보 4면 “이용호·안정남씨 친분說 추적, 李씨 회계조작 적발하고도 세무조사 안한 경위가 석연찮다”와 지난 1일 SBS 저녁 8시 뉴스 “국세청 세무로비 포착”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해 “이미 지난 2001.10.18자를 비롯해 수차례에 걸쳐 본 건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당한 세무조사를 실시하였다는 내용을 알려드렸으며 또한 지난해 국회 상임위 등에서도 해명된 바 있었는데도 똑같은 사안으로 잘못 보도되고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