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명 선정
대구광역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성실납세자를 선정, 표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시의 모범성실납세자는 각 구·군청별로 1명씩 총 8명이 선정됐는데 이들 성실납세자는 5년이상 해당 구·군에 거주하면서 3년이상 체납한 실적이 없고, 각각 5천만원(법인)이나 1천만원(개인)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는 법인의 대표와 개인들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표창을 받은 성실납세자는 ▶중구:<주>씨네시티 한일 ▶동구:우경개발<주> ▶서구: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남구:<주>가든관광호텔 ▶수성구:원 사우나(목욕탕) ▶북구:호수에 멱감으로(목욕탕) ▶달서구:<주>평화발레오 ▶달성군:한국델파이<주> 등으로, 구·군청 3월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최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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