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업무 수행 전문성 제고 전력

2005.10.24 00:00:00

서대전·천안서 순시서 강조


이주성 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취임이후 서산세무서 신축청사 준공식, 대전청 및 청주세무서 순시에 이어 세번째로 서대전·천안세무서를 각각 순시했다.

이 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일선 현장에서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선 세정의 모든 분야에서 다른 국가보다 앞서 가는 선진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특히 李 청장은 "기존의 의식과 관행대로 일하는 고답적인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업무영역을 주도적·혁신적으로 개발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청장은 "직원들 개개인의 전문화가 이뤄져야 우리의 조직 위상도 높아질 수 있으므로 세무공무원 모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전문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李 청장은 이번 순시에서 2005년도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관련, 신고서 자기작성교실을 방문해 납세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합부동산세제 시행의 차질없는 준비 등 주요 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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