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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금)

경제/기업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주 연속 상승

 4·1 부동산 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국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오름폭은 다소 둔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은 2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됐다.

한국감정원(원장 권진봉)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22일 기준) 조사 결과, 매매와 전세가격이 전주 대비 각각 0.10%, 0.12%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말 대비 매매가격은 0.19%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2.00% 올랐다.

광역지역별로는 수도권(0.08%)이 4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방(0.11%)은 7주 연속 상승하며 오름폭이 다소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대구(0.36%), 세종(0.24%), 경북(0.23%), 충남(0.18%) 등이 상승한 반면 전남(-0.07%), 제주(-0.05%) 등은 하락했다.

서울(0.07%)은 4주 연속 상승했고 강북(0.02%)과 강남(0.12%)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강남구(0.04%), 서초구(0.04%), 송파구(0.18%), 강동구(0.27%) 등은 오른 반면 용산구(-0.18%), 종로(-0.09%) 등은 떨어졌다.

규모별로는 60㎡이하(0.12%), 60㎡초과~85㎡이하(0.11%), 85㎡초과~102㎡이하(0.07%), 102㎡초과~135㎡이하(0.01%)는 오른 반면, 135㎡초과(-0.10%) 아파트는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15년초과~20년이하(0.13%), 10년초과~15년이하(0.10%), 20년초과(0.09%), 5년초과~10년이하(0.06%), 5년이하(0.04%) 등순으로 전 유형이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수도권(0.10%)은 35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둔화됐다. 지방(0.15%)도 36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대구(0.53%), 세종(0.26%), 경북(0.26%), 경남(0.15%), 경기(0.14%) 등이 상승한 반면, 제주(-0.03%)는 하락하했다.

서울(0.03%)은 강남(-0.04%)은 하락한 반면, 강북(0.11%)은 상승했다. 용산구(0.30%), 성북구(0.29%), 성동구(0.23%), 중랑구(0.22%) 등은 올랐지만 강동구(-0.32%), 강남구(-0.19%), 송파구(-0.18%), 서초구(-0.18%) 등은 하락했다. 서울 동남권은 4주 연속 전세가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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