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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정가현장

[대구본부세관]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8일 대구본부세관에서 기업과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해「규제개혁 평가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구본부세관을 비롯 관내 구미‧포항‧울산세관에서 자체 발굴한 과제 55개, 기업‧관세사에서 발굴한 과제 16개 등 총71개(통관분야 32개, 심사분야 14개, 감시분야 10개, FTA분야 8개, 기타분야 7개)개선과제에 대해 28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를 벌였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선정된 주요 규제개혁 과제를「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본부(본부장 김대섭) 토론회」에 상정, 최종 확정 한 후 관세청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상하 구분 없이 규제개혁의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개혁의 선도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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