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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대구세관]민관합동 규제개혁 토론회 실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9일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이 참여하여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토론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및 관세행정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본부(본부장 대구본부세관장)'를 출범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디딤돌이 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 발굴에 기관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현장중심의 숨어있는 규제 발굴을 위해서 민간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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