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수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세무사가 10명으로 집계됐다. 훈격별로 국세청장표창 3명, 지방국세청장표창 1명, 세무서장표창 6명이다.
5일 각 일선세무서 홈페이지에 실린 모범납세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서울청 2명, 중부청 5명, 부산청 2명, 대전청 1명 등 10명의 세무사가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올해 국세청장표창을 받은 세무사는 이경훈세무회계사무소 이경훈 세무사, 서갑수세무회계사무소 서갑수 세무사, 남복우세무사사무소 남복우 세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명철세무사사무소 권명철 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세무서장표창을 수상한 세무사는 총 6명이다.
△이원배세무회계사무소 이원배 세무사(서초세무서장표창) △민영일세무사사무소 민영일 세무사(역삼세무서장표창) △서정순세무사사무소 서정순 세무사(안양세무서장표창) △김용선세무사사무소 김용선 세무사(평택세무서장표창) △세익세무회계사무소 조태래 세무사(파주세무서장표창) △김명호세무사·경영지도사사무소 김명호 세무사(제주세무서장표창)다.
한편, 작년에는 국세청장표창 3명, 지방국세청장표창 3명, 세무서장표창 5명 등 총 11명의 세무사가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