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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목)

경제/기업

3월 주택거래량 11만1869건…전년동월比 24.4%↑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4.4%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3월 주택매매거래량은 11만186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4.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3월 누적거래량은 27만5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했다. 3월 누계 기준으로만 볼때 주택매매거래량은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최대치다.

이는 9.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서울 2만1138건)은 5만8242건으로 31.5% 증가, 지방은 5만3627건으로 17.5% 증가해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 연립 및 다세대는 30.8%, 단독·다가구 주택은 25.6%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주택 모두 각각 28.7%, 36.9%, 45.4%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연립 등 비아파트의 매매로 전환됨에 따라 비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은 강보합, 수도권 및 지방은 보합세로 지속적인 안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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