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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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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세무서장,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해 체포

서울 서대문세무서장이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8일 배상재 서대문세무서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배 서장은 이날 오전 0시10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서장은 관용차를 운전하면서 양화대교 서교동에서 합정동 방향 2차로에 정차한 택시를 들이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배 서장은 이를 완강하게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 서장을 체포해 노원구에서 출발한 사실을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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