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팀으로부터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일 오후 2시에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팀으로부터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일 오후 2시에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