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서는 대민업무가 많은 직원들에게 민원 대응요령과 대처법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윤상호 조사관 외 9명의 직원은 근로장려금 적용요건에 미달돼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민원인의 사례를 소재로 해 전화·방문 대응요령 등을 재미있게 공연을 통해 전달했다.
이어 김창섭 전 대전청장은 '국세공무원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후배들은 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친절하되 당당하게 근무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