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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금)

경제/기업

대구·경북 6월 수출 두자릿수 감소… 전기전자제품 부진

대구·경북지역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수출이 주춤하면서 수출액도 감소했다.

 

17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6월 수출은 34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3% 감소했고, 수입은 14.2% 감소한 1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9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효자품목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전년 동월에 비해 23% 감소하며 심각한 타격을 줬다. 기계와 정밀기기의 수출도 14.2% 줄어들었다. 수출국가별로는 전년 동월에 비해 동남아(18.3%↓), 중국(17.2%↓), 일본(14.1%↓), 미국(13.2%↓), 유럽(2.0%↓) 등 대부분 나라에서 감소했다. 

 

수입 역시 주요 수입품목인 기계 및 정밀기계(28.4%↓), 화공품(18.6%↓)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전년 동월에 비해 미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의 수입이 크게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지역 6월 수출은 5억8천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수출은 28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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